[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네이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2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95%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321억, 순이익은 1349억원으로 각각 14.6%, 54.0% 늘었다.
1분기 매출성장은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부문과 네이버페이, 웹툰 사업이 견인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비즈니스플랫폼 7497억원, IT 플랫폼 1482억원, 광고 1440억원, 콘텐츠서비스 554억원, 라인(LINE) 및 기타 플랫폼 6348억원 등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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