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겠지만, 해외 성과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81억~1987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부터 이어진 해외 수주 성과에 기인한다. 올해 1분기 현대건설은 4조원 이상의 해외 신규 수주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나마, 카타르, 알제리 등에서 신규 수주했다”며 “코로나19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사우디 등에서 신규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세련 e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해외 수주는 어느 정도를 성과를 내 타사 대비 편안한 상황”이라며 “국내 주택 현장도 현재까지 원가 투입에 차질이 생긴 상황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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