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당진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전 평형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1312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7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현대그린개발,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
1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13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59.9180㎡로 72가구 모집에 단 한 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이어 84㎡ 29가구, 74㎡ 24가구, 59.9708㎡ 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1억9650만~2억5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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