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트레이더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앱 실행 및 처리 속도가 기존 빗썸 앱 대비 5배 이상 향상됐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거래 ▲자산현황 ▲입출금 기능 위주로 단순하게 구성됐다. 로그인 상태가 유지되어 언제든 한번의 클릭으로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실시간 알림 기능도 탑재됐다. 단기간 상승·하락 알림부터 지정가 알림, 체결 알림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지정가 설정은 최대 10개 항목까지 가능하다.
기존 빗썸 앱 사용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트레이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 한 후 빗썸 앱에서 사용중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 트레이더는 거래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며 “빗썸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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