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공업은 오는 5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해변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위치하게 될 수영구는 부산 부동산의 분위기를 견인할 만큼 뜨거운 시장 열기를 보이고 있어 특히 주목된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수영구의 집값은 3.3㎡당 1,444만원으로 부산 전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 또한 5.27%로 부산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가장 최근(2019년 9월) 청약을 진행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가 평균 38.16대 1의 좋은 성적으로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하는 등 수영구의 부동산 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수영구의 부동산 시장이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들어서는 민락동 일대는 수영구에서도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또한 왕복 4차선의 광안해변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 외에도 인근에 광안리 카페거리, 센텀시티, 마린시티, 민락공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산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선도하는 수영구에서도 광안리 해변과 맞닿은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부산은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앞서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이미 빠르게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 역시 빠른 기간 내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