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는 지난 1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자 매일 한차례 이상 직영 주차장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2600여 곳의 아이파킹존은 비대면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운영돼 상대적으로 감염 노출이 적다. 아이파킹 앱에서 파킹패스를 설정하면 요금 정산소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과정 없이 하이패스처럼 무정차로 출차할 수 있어 기기를 통한 감염 불안도 해소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언택트 방식인 아이파킹존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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