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잠실 리센츠(84.99㎡)는 2건이 거래됐다. 부자 거래로 밝혀진 지난달 6일(16억원) 거래와 19억500만원에 거래된 지난달 12일 거래가 그것이다.
이는 일각에서 나온 주장처럼 급격한 시세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특수 거래를 제외하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해석된다. 물론 지난해 12월 21억원 거래보다는 거래가가 낮아졌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이 단지는 꾸준하게 시세가 오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한 관계자는 “강남권 지역은 입지 특성상 낙폭의 차이는 있지만 시세가 오르는 상황”이라며 “잠실 리센츠도 특수 거래를 제외하고는 1년 새 거래가가 올랐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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