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베트남 하노이 소재 조국전선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서 신한베트남은행 이채호 부법인장(좌측 다섯번째)와 쩐 탄 만(Tran Thanh Man)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위원장(좌측 여섯번째), 주한베트남대사관 박노완 대사(좌측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 국민 코로나19 극복 동참 캠페인’ 지원을 위해 베트남 정부에 기부금 50억동(2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지원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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