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닫기이영호기사 모아보기)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필름을 공개했다.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필름을 통해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해 온 래미안의 주거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래미안 브랜드 론칭 20주년이자, 신반포15차 재건축 입찰로 5년만에 주택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하면서 소비자들이 래미안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 2000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은 업계 최초의 기록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2005년 래미안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를 론칭해 하자보수에 머무르던 입주민 서비스를 생활∙문화 영역까지 확대했으며, 해외의 고급 호텔과 오피스 단지에 적용되던 ‘스카이브릿지’를 주거용 빌딩에 구현하는 등(래미안 첼리투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왔다.
또 작년에 진행한 래미안 상품회에서는 ‘Next Raemian Life’를 주제로 옵션 다양화, VR 견본주택, 전문 서비스 커뮤니티 등 밀레니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고객 만족 활동들을 통해 래미안은 현재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9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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