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개인 퇴직연금 계좌에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 퇴직연금 계좌 (IRP)는 퇴직 또는 이직 시 발생하는 퇴직금과 개인 추가 납입 금액을 운용하여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연금저축 납입액을 포함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세액공제 한도도 연금저축 합산 연간 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IRP 자동이체 이벤트 1+1은 두 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12개월 이상 신규로 자동이체 금액을 10만원 이상 납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30만원 이상 납입 고객 50명에게는 영화 기프티콘을, 50만원 이상 납입 고객 3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에서 신한금융투자로 1000만원 이상 IRP계좌를 이전하고 자동이체 등록하는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앱 ‘알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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