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위기에 빠진 지금, 수협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향긋한 꽃내음으로 맞이하고 더불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캠페인 참여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계정과 수협은행 공식 SNS 채널 등에 “모진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마침내 꽃을 피워내는 식물의 강인함처럼 우리도 다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캠페인 기간, 전국 영업점에 꽃화분을 선물하고 직원들에게도 지인과 고객들에게 꽃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어려움을 처한 화훼농가 돕기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화훼농가 돕기 12번째 릴레이 참여자로 홍진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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