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주차는 2400만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 T 앱에서 주차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다. 협력으로 에버랜드 방문객에게는 보다 편리한 주차 경험을 에버랜드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주차장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T 주차에서 사전 예약하면 주차장 만차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발레파킹은 카카오 T 주차 운영 요원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보다 획기적인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카카오 T 주차 관제 솔루션도 적용한다. ▲주차장 설비 운영부터 ▲현장 인력 배치까지 통합 관리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주차장 혼잡도 예측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에버랜드 방문객들의 주차 시간을 단축하고 주변 교통 혼잡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전무는 “셔틀 등 카카오 T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와 접목하고, 에버랜드 앱과 카카오 T 앱을 연동하는 등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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