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브로드밴드 콜센터가 오는 16일부터 전체 구성원 1300여 명 중 희망구성원 3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SK브로드밴드 콜센터 구성원 중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유급휴가를 지원하고 구성원 1인당 1개씩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있다.
12일부터 출퇴근 시간 상담사 간 동선 겹침을 최소화하기 위해 9시부터 18시 40%, 9시 30분부터 18시 30분 60%로 출근 시간을 분산 운영한다.
SK브로드밴드 콜센터는 월 1회 정기방역, 일 3회 개별방역을 실시하며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열감지 카메라, 비접촉 체온계로 개인별 체온 체크 후37.5도 이상 시 즉시 귀가 조치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