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포스코는 이번부터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점 하한선을 4.5만점 기준 3.0점에서 2.8점으로 낮춰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실제 경험 위주로 서류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 최소 학점 등 지원요건은 그룹사마다 상이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후 이어지는 인적성검사와 면접 일정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신 자체 보유한 SNS 채널을 통해 더욱 면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월 중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포스코TV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 채널에는 지난해 포스코 신입사원들의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 연수 생활을 담은 브이로그도 공개돼 있다.
포스코 대표 미디어 채널 ‘뉴스룸’ 을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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