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인환 연구원은 유가 급락에 따른 셰일업체들의 부실 우려, 이탈리아 은행 부실 문제 등에 대해서는 계속 주시하면서 변동성 장세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우한시를 방문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일단락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의 몇몇 국가들(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10일) 미국과 유럽의 장중 흐름에서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회는 결국 정책 대응에서 찾아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이 급여세 면제를 제안했다는 소식 때문"이라며 "이 소식에 뉴욕 주가가 5% 가까이 반등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대로 위험은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탈리아에서는 부양책의 일환으로 채무상환을 유예해주는 조치를 발표했으나 오히려 은행 부실에 대한 문제가 재부각되는 계기가 되면서 이탈리아 주가는 3%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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