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에탁결제원은 오는 8일부터 14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개사 중 총 40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 등 16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지에스홈쇼핑 등 21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테크트랜스 등 3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13일에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조흥, 부광약품, 코스모신소재, 삼광글라스, 디비손해보험, 대한유화, 국도화학, 메리츠종합금융증권, 금호석유화학 등 총 33개사의 주총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에는 미원화학 등 10개사가, 3월 첫째주 중에는 뉴지랩 등 1개사가 정기 주총을 개최한 바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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