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3월 1주(3.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6% 상승, 전세가격은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30%→0.2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0%→0.06%)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4%→0.07%), 8개도(0.02%→0.01%), 세종(1.52%→1.02%))되는 모습이었다.
반면 인천의 경우 연수구(0.82%)는 교통호재(GTX-B) 및 분양시장 호조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있는 송도동 위주로, 서구(0.58%)는 청라ㆍ가정동 신축 위주로, 남동구(0.33%)는 철도망 확충(수인~분당선, 제2경인선) 등 기대감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 추이는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축소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수도권(0.12%→0.08%)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4%)은 상승폭 유지, 지방(0.07%→0.05%)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1%→0.05%), 8개도(0.02%→0.01%), 세종(0.71%→0.8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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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15%로 상승폭이 줄었다. 부평구(0.24%)는 부개ㆍ십정동 역세권 단지와 7호선 연장선(산곡동) 인근 위주로, 중구(0.23%)는 신규 입주물량 감소하는 영종도 위주로 상승했으나, 동구(-0.13%)는 구축 위주로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경기 지역 역시 지난주 0.14%에서 0.08%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구리시(0.40%)는 정주여건 양호한 갈매지구와 인창동 등 위주로, 화성시(0.37%)는 주거 쾌적성과 교통여건 양호한 동탄역 인근 단지 위주로, 오산시(0.30%)는 2기 동탄신도시와 가까운 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세종의 경우 지난주 0.71%에서 0.82%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상반기 입주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름ㆍ고운동과 충남대학교병원 개원(6.18) 영향있는 도담동 위주로 매매가격과 동반하여 상승세를 유지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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