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언제든 간편하게 신청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금융상품이다.
소득 증빙이 어려운 고객들까지 생활 속 소액 결제가 필요할 때 서류 준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2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연계 자동승인 프로세스를 적용해 입력 항목을 최소화하고 금리와 한도를 자동으로 산출함으로서 대출 약정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모바일브랜치를 이용하면 하나은행 거래가 없던 손님들도 먼저 한도를 조회해볼 수 있으며, 통장 개설과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모바일브랜치는 하나은행의 스마트폰 기반 웹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어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에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포용금융 상품의 개발과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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