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지난 5년 평균(7.7만 세대) 대비 1.7% 감소한 7만5840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오는 3월 양천신월(3,045세대), 하남감일(1,930세대) 등 1만4,029세대, 4월에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8,918세대, 5월에는 시흥대야(3,385세대), 은평응암(2,569세대) 등 9,69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3월 광주우산(1,660세대), 부산진구(1,379세대) 등 1만2,032세대, 4월 천안두정(2,586세대), 청주동남(1,407세대) 등 1만7,035세대, 5월 청주흥덕(1,634세대), 전주효천(1,370세대) 등 1만4,13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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