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가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 8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3603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시공사는 대우건설과 SK건설이다.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8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06.73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99㎡로 92가구 일반 모집에 9819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 99.45 대 1, 59A㎡ 78.28 대 1, 110㎡ 62.40 대 1, 59C㎡ 59.48 대 1, 74A㎡ 50.43 대 1, 74B㎡ 46.10 대 1, 59B㎡ 43.3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4억5800만~8억1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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