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역세권 등 프리미엄 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19일 1순위 청약을 예고했다.
청약 접수는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오는 2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수)에는 1순위 청약이, 20일(목)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각 인터넷 접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목)이며, 정당계약은 3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최고가 기준 거래가는 72㎡ 기준 3억 2000만 원대, 84㎡ 기준 3억 7000만 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예정월은 2023년 1월께다.
특히 1호선 덕계역, 덕정역은 물론 GTX-C노선 덕정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GTX-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및 제2외곽순환도로 계획도 예정돼있어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한층 쾌적하게 시공된다"며 "지상주차장을 없앤 자리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산책로가 조성되어 수요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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