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평 부개서초교 재개발' 등 준공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 이상인 수도권 지역에서 올해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1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동두천·의정부·포천·양주 옥정신도시 등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 주요 단지로는 SK건설·한진중공업 컨소시엄 부평 부개서초교 재개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신일 해피트리', '자양 코오롱하늘채'가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과 인접 지역의 경우 동일한 생활권이거나 더 나은 정주여건이 보장된 곳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주 수요가 몰리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