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반려동물을 위한 저자극 펫 전용 샴푸 '마일드 카밍'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일드 카밍 라인은 프리메라가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게 촉촉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주는 샴푸다. pH 중성 처방으로 연약한 반려견의 피부와 털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액상형 타입의 제품으로써 은은한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향취로 목욕 후에도 기분 좋은 잔향을 선사한다.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 또한 pH 중성 처방으로 예민한 반려묘의 피부와 털을 관리한다. 풍성한 거품 샴푸로써,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속하게 목욕을 마무리해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한 무향 처방으로, 상대적으로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와 노령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마일드 카밍 라인은 동물성원료, 실리콘오일, 광물성오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빼고(10-Free 처방),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은 2월부터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국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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