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메시지 전하려면 '바바로제타'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흰색 마커펜이 포함돼 있다.
■장미 음각 새겨진 유리병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 해 만들어 은은한 살구색을 띄고 싱그러운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18 Top 100 밸류 로제와인(2018 Wine Spectator Top 100 Value Rose wine)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르도 최고 가성비 '두르뜨 뉘메로 엥'
유명 와인평론가 톰 스티븐슨의 저서, 소더비즈 와인 엔사이클로페디아(Sotheby's Wine Encyclopedia)에서는 '보르도 최고 판매고를 올리는 보르도 제네릭 와인'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세계 와인 전문가 및 평론지에서 '보르도 와인의 기준'이라 불리는 등 보르도의 가성비 최고의 품질도 인정받기도 했다.
■태양처럼 빛나는 삶 응원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고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하고 있어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 와인이다. 칠레에서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 내 단일 포도밭(싱글빈야드)에서 생산한 단일 품종이 주는 매력이 매우 풍부하게 다가온다.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는 2011년산에 92점을, 제임스서클링은 2013년산에 90점을 주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의 발렌타인 와인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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