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에는 청약시스템 이관작업으로 인해 멈춰있던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핀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는 단지도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2곳에서 총 46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0곳, 계약은 0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유림E&C는 경기 양주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준비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다.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전용면적 72㎡ 제외)이 적용된 중소형 확장 평면으로 공급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온실하우스(보타닉가든) 등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되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개교 예정 포함) 모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지난 12월 착공된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예정)을 통해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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