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잠원 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 문정시영 리모델링, 용인 수지 초입마을 리모델링 등 리모델링으로 3682세대, 7782억 원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를 포함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개 사업장, 2조7452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창사 최대 수준의 수주고를 올렸다.
이 밖에도 2014년부터 2018년에 걸쳐 개포동 대청아파트, 송파동 성지아파트,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 등촌동 부영아파트 등 크고 작은 재건축·리모델링 건을 수주하는 등, 명실공히 리모델링 업계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포스코건설은 2014년 이후 총 14개 단지 2조600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수직증축을 통해 지상 15층 2개동 298세대에서 지상 18층 2개동 340세대로 리모델링한다. 기존 전용면적 66㎡, 84㎡는 각각 80㎡, 103㎡로 넓어진다. 새로이 늘어나는 42세대(전용면적 103㎡)는 일반분양된다. 올해 하반기 거주민 이주가 완료되면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 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승인은 누구보다 발빠르게 설계·시공기술력과 전문인력을 확보해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든 결과”라며 “오랜시간 불편을 겪은 거주민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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