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최고경영자 임기 도래에 따라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이후 약 2주 만이다.
지난달 31일에는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2월 4일 프리젠테이션 평가 및 2월 6일 면접 평가를 진행했다.
임추위는 경영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 회장 후보들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까지 고려해 김지완 회장을 일치된 의견으로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BNK금융그룹의 4대 핵심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비은행과 비이자 중심의 그룹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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