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양재·인천점은 부엌가구, 수납가구, 욕실, 건자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매장이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한 양재점은 400평 규모,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점은 210평 규모다.
아울러 두 매장에서는 실제 아파트 평면을 반영해 만든 ‘모델하우스존’과 거실, 다이닝룸, 부엌을 공간 패키지로 구성한 ‘LDK존(Living-Dining-Kitchen Zone)’을 통해 집 꾸밈 후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루와 도어, 창호, 조명, 바스 등 다양한 샘플을 살펴볼 수 있는 '건자재 샘플존'도 마련돼 있어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월28일까지 양재점과 인천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스크를 증정하고 상담 후 실측 진행 시 한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매장 리뉴얼을 하면서 한샘의 대표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를 전시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쾌적한 인테리어 쇼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며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에서 부엌가구와 욕실은 물론 마루, 창호, 조명 등 리모델링 건자재까지 원스톱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