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말 취임한 강승수닫기
강승수기사 모아보기 한샘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7년 내로 국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회장은 이날 △국내 시장 매출 10조를 통한 홈 인테리어 시장점유율 30% 달성 △전략기획실 강화 △글로벌 한샘 도전 기반 확립 등 세 가지 중기 목표를 제시했다.
한샘 리하우스 본부는 상생형 매장인 표준매장 모델을 전국 50개 상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를 개발하고, 리하우스 디자이너 25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2주 이상 걸리는 리모델링 시공을 최대 5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샘은 스타일패키지 월 1만세트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한샘은 또한 올해부터 전략기획실을 강화한다. 전략기획실은 경영기획, 경영지원, 기업문화, 대외협력, 정보시스템, 고객서비스, 제품개발 및 연구 등 5개 사업본부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관련기사
강 회장은 "내부에 있는 인재들을 본부장 체제로 본격적으로 가지고 간다는 것은 본부장들을 3~5년 내 CEO로 키운다는 것"이라며 "회사 내에 200여명에 가까운 팀장들이 있는데, 그 팀장들을 조 단위 사업본부를 이끌어 나가는 팀장들로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 과제"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도 이어나간다. 강 회장은 해외 매출 목표의 경우 변수가 많아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다만, 중국 자본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나아갈 계획이며, 특히 중국 현지 기업의 투자로 유통망 확장과 현지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진출한 미국과 일본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을 검토해 글로벌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한샘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을 강화할 계획도 내비쳤다. 그는 "국내 시장 10조의 회사가 된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에 걸맞는 기여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은 남들이 잘 안 하는 것을 구상 중에 있다. 구체화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DQN] 한화 건설부문·코오롱글로벌, 수주잔고로 그룹 성장 견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7185023097620048b718333211177233133.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