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3일 기준 위베어베어스카드 판매 좌수가 4만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일(90일) 기준 일평균 가입자수는 447명이다.
만12세 이상 중·고등학생을 위한 위베어베어스 선불교통카드 버전과 위베어베어스 해외이용버전(마스터브랜드)을 2월중 각각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6월까지 한정 판매될 위베어베어스카드는 영화(4000원), 편의점(5%), 어학시험(2000원), 교통요금(건당 100원), 패밀리레스토랑(10%), 온라인쇼핑몰(5%), 커피전문점(10%), 서적(5%) 등 8대 업종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송영훈 카드사업부 부장은 “단일 체크카드로 판매 좌수 4만좌를 넘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적용된 디자인과 8대 업종 할인이라는 인기 요소가 입소문을 탄 것이 인기 요소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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