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9년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3000원, 종류주 1주당 3100원으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내용은 오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현대차는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도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배당을 결정했다"면서 "현대차는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미래투자와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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