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10차 BNK공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경남은행은 2월 6일까지 ‘BNK공동정기예금(10차)’를 판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1년제 예금상품인 BNK공동정기예금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판매한도 6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기본금리는 연 1.45%이며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0%p 500억원 이상이면 0.20%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추가로 BNK경남은행 오픈뱅킹에 동시 가입(만기해지시점까지 유지)하면 0.10%p 우대금리가 또 지급된다. 모집금액이 500억원을 돌파해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BNK공동정기예금(10차)는 최고 연 1.7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BNK공동정기예금(10차)은 3영업일인 지난 17일 125억원이 모집됐다.
박윤호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BNK공동정기예금이 다시 돌아왔다. 600억원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는 고객들은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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