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30년 뒤에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LS와 함께 일궈보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정한 LS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두 가지 ‘C’를 당부하면서 “첫번째가 Challenge 로, 여러분은 뭐든 꿈꿀 수 있고 또한 이룰 수 있는 젊음이 있으니 도전하라”고 했으며, “두번째 Change로, 신입사원들이 기존 관행이나 조직문화를 바꾸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2013년 취임 이후 매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가해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또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등을 함께 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신사업 기획인 Future Program, 디지털 전환 스킬업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 설계, 주요 사업장 견학 등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각자 회사에 배치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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