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은 지난 15일 창원공장에서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배 사장은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선행관리 위주의 선순환 구조로 변화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내실경영을 추진해 지속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로템은 대대적인 조직 슬림화 작업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기존 38개 실을 28개로 축소하고, 임원수도 20% 가량 줄였다.
현대로템은 수익성이 저조한 사업부문을 정리하고 책임매니저 이상 관리직 직원에 대한 희망퇴직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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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 몇 년간 회사 실적이 악화되면서 고강도 자구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날 선포식은 경영위기에 봉착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향후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보다 구체적인 고강도 자구책을 계획해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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