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화보는 가수 양준일의 첫 화보다. 슈펜의 인기 아이템 '슈탠다드 스니커즈'로 지치지 않는 그의 꿈을 응원한다는 '드로우 어 드림(Draw a dream)'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슈펜은 이번 슈탠다드 스니커즈 화보를 통해 데뷔 당시 양준일의 패션과 패션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양준일은 무수히 많은 제안에도 슈펜의 화보를 첫 번째로 선택한 이유를 젊은 청춘에 대한 슈펜의 지속적인 응원으로 꼽았다.
양준일은 "지치지 않는 저의 청춘과 꿈을 응원하는 슈펜에 감사하다"며 "좋은 브랜드와 함께 의미 있는 화보 촬영 기회를 가지는 만큼 역대급 화보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양준일이 착용한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슈즈의 기준이 되고자 슈펜이 5800명의 고객의 의견을 듣고 만들어낸 제품이다. 지난해 7월 1차 출시한 제품을 올해 더 개선해 선보였다.
한편, 슈펜과 양준일의 첫 번째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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