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분양가는 5억5915만~21억1470만원, 일부 전용면적만 HUG 중도금 대출 보증 가능
이미지 확대보기오늘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하는 신세계건설 '빌리브 클라쎄'. /사진=신세계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빌리브 클라쎄’가 오늘(6일)부터 8일까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진행한다. 대구시 달서구 본동 747번지 외 8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3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신정산업이며,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18일 시작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02가구 일반 모집에 1657건이 청약 접수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빌리브’ 흥행 계보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신세계건설이 2018년 론칭한 빌리브는 지난해 1월 ‘빌리브 스카이’를 비롯해 ‘빌리브 트레비체’ 등 분양 시장에서 호성적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5915만~21억14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만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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