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대구시 달서구 본동 752 외 4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6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며, 시공사는 이테크건설이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4.63 대 1을 기록했다. 156가구 일반 모집에 723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134A㎡로 1가구 모집에 13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3.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A㎡ 5.92 대 1, 134B㎡ 3.00 대 1, 84B㎡ 2.5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5억288만~14억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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