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들은 2020년부터 1년간 한국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한 종목에 대해 상시로 시장조성 호가를 제출해야 한다. 시장조정자는 대상 종목 중 선호 종목을 신청해 종목을 배정받는다.
내년 시장조성 종목은 코스피 666종목, 코스닥 173종목 등 총 839종목으로 올해(코스피 574종목, 코스닥 75종목, 총 649종목)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이들은 유동성 평가(호가스프레드 및 거래회전율) 결과 유동성 개선이 필요한 종목과 신규상장 종목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외 선진시장에서 주요 인프라로 정착된 시장조성자제도 시행으로 우리 시장구조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증시가 주문주도형 시장의 약점을 보완하고 호가주도형 시장의 장점을 가미한 혼합형 시장으로 정착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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