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 김지완 BNK금융 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금융지주가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BNK금융지주는 임직원의 온정을 모아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BNK금융은 2011년부터 그룹 임직원 급여 일부공제와 회사 기부금으로 성금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하고 있다.
BNK금융은 27일,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금 전달식을 갖고 부산은행 등 각 계열사와 함께 조성한 1억원을 전달했다.
경남은행을 통해 모아진 50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전달되어 연말 나눔활동에 사용된다.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과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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