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도기탁 HDC 상무, 고춘식 작은문화공동체 ‘다솔’ 대표, 고영호 HDC현대산업개발 상무가 기념 촬영 중이다. 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HDC그룹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기부 활동 벌였다.
2년여 간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총 모금액 2억4천3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작은문화공동체 다솔,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등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끝전 나눔 사랑실천 캠페인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HDC현산의 기부 활동이다. HDC현산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최대 9999원의 잔액을 모금해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DC현산은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끝전 나눔을 비롯해 사랑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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