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 V50S 씽큐에 적용한 듀얼스크린 전략을 이어가며 2020년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후속작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자 하는 모양새다.
하반기에 주로 V 시리즈를 공개하던 전략을 변형하여 듀얼스크린의 진화 및 고객 공략에 있어서 공백기를 최소화하고자 함이라고 업계는 해석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V50 씽큐, 듀얼스크린이 첫 공개되었기에 LG전자는 2년 연속 상반기에 V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업계는 V60 씽큐에 적용되는 듀얼스크린 변화 수준에 따라 LG전진 스마트폰 사업부의 실적과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의 라이벌 구도 형성 가능 여부가 갈리리라고 예측하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후속작은 위, 아래로 접히는 세로 접기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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