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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남매의 난’을 예고한 가운데 한진칼우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 우선주인 한진칼우는 전 거래일보다 26.33% 오른 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까지 치솟아 5만12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대한항공우도 17.04% 상승한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한진그룹은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들 간의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 조 전 부사장의 복귀 등에 대해 조 전 부사장과의 사이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음에도 대외적으로는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공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조 전 부사장과 조 회장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분기 기준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한진칼 지분율은 조 회장 6.52%, 조 전 부사장 6.49%, 조현민닫기
조현민기사 모아보기 한진칼 전무 6.47%, 어머니 이명희 고문 5.31%로 비슷하다.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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