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쿠팡 임직원들로 구성된 노사협의회는 사내 밴드 동호회인 '쿠뺀'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오피스 1층 로비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쿠팡 노사협의회는 지난 여름 전국 쿠팡맨 캠프에게 푸드트럭을 보내는 등 자발적으로 건전한 기업 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권용엽 쿠팡 노사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되는 모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에는 사내 밴드, 봉사 동호회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쿠팡맨 캠프까지 70여개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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