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키코공동대책위원회가 총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원 분조위 대책을 논의한다.
키코공대위는 26일 키코 피해 기업들과 총회를 개최하고 금감원이 발표한 분쟁조정안 대응과 피해 당사자 배상금 수령, 은행 보유 보증채권 소각, 피해기업과 기업인의 신용회복, 금융지원 요구 등 피해구제 요구사항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코 공대위는 피해 기업들을 대리해 은행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금융당국에 실효성있는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조치들을 당국에 요구할 예정이다.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 학자 등 다수 전문가들도 총회해 참석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