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현명한 부자들의 100세시대 고민해결’을 주제로 오렌지라이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금융투자 각 사의 우수고객 총 100명을 초청하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신한금융투자와 오렌지라이프에서 준비한 ‘자산관리 및 2020 소득설계전략’에 대한 내용과 ‘질병예측 검사의 필요성과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테라젠이텍스 전문가의 강의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 후 우수고객들과 함께하는 만찬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세미나 공동 주관사인 오렌지라이프 브랜드마케팅챕터 송정호 부장은 “이번 공동 세미나가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장·단기적 관점에서 통합적인 자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전략부 부장은 “올 초 신한금융그룹이 된 오렌지라이프와의 첫 번째 협업 세미나인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양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다방면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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