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과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으로 12월 1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쁜 규제를 줄이면, 좋은 기업이 늘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무원, 유관기관,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규제혁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5명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아낌없이 지원한 기관·단체 관계자 14명, 규제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 대표 16명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기재부 장관상 10명, 중기부 장관상 24명 등이다. 기획재정부 김건민 서기관은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검증할 방법이 없어 공공기관 납품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SOC 통합기술마켓’을 기획한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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