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전북은행은 100년 은행, 강한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지난 9일 본점 로비,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리셉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홀로그램과 포레스텔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창립 기념 영상 상영, 공로패 증정 및 50년사 봉정식, 100년 은행 선포식 등이 이어 졌으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임용택 행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역사를 되돌아 보고 은행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노력과 지역과 상생하는 은행으로의 성장을 강조했다.
임 행장은 "지난 50년 동안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아낌없이 성원해준 고객과 주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00년을 위한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경영 등을 펼쳐 전북은행을 강한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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