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동남아시아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강준은 2013년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OCN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한 드라마 ‘왓쳐’에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 받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강준은 지난 12일 국내 첫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준비 중에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내세워 광고 및 홍보물 제작은 물론 팬 사인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 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트렌드 중심에 있는 서강준이 K-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향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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