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신 화재원인조사 사례를 공유하고 보험사고 조사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에서 5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세미나에서 발표된“화재조사 사례 및 재현실험 자료는 안전점검 등 화재예방활동과 방화조사와 같은 보험범죄 규명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방화범죄에 대한 손해보험사의 과학적 화재원인조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08년부터 화재원인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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