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그녀는 하루 전날 결혼한 사실을 알렸고, 이를 몰랐던 팬들의 그녀의 품절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델 겸 BJ로 활동하고 있는 신재은은 맥심 모델로도 활동, 베이비 페이스 외모와 상반된 몸매가 등장하자마자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해 인기를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인기 요소인 자극적인 의상, 포즈 등에 반감을 갖기도 했다.
이에 악플러들의 공격이 심화되자 지난달, 고소를 진행한 그녀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 좀 본받아라. 좋은 에너지 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한테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라는 입장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또한 "x걸레, 그 분들이 서포트해줘서 좋겠다"라는 누리꾼의 공격에 "내가 내 돈 벌어서 플렉스하는데 왜. 넌 고소장 받고 벌금이나 내라. 돈 없다고 울지 말고"라며 쪽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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